안녕하세요. 강지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간사이지역의 다이지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고래 포획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네요
가장 큰 이유는 돈인데요..
일본은 고래를 파는 사업이 아주 큰 사업중에 하나입니다.
실제로 고래를 사냥하는 마을은 일본내에서도
꽤 손에 꼽히는 부촌입니다.
그 경제적 이익을 유지하기위해서
전통이라는 허울좋은 미명하에 계속해서
고래를 포획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아주 잔인하고 비인도적이기에
더 비난을 받고있구요...
고래의 모성애나 가족애를 이용해
어린 고래를 미끼로 잡아 더이상
다른 고래들을 도망가지 못하게 한 후 ..
구석지거나 수심이 얕은곳으로 몰아서 ..
고래들이 꼼짝 못하게 한 후
살육을 저지르기도 하죠 ..
고래 고기를 팔기 위함이지요..
개중에 윤기가 좋고 깨끗하게 잡힌 고래의 경우
전세계에 있는 아쿠아리움 또는 돌고래쇼장에
판매가 되기도 합니다.
아주 비싼 값에 판매가 되기때문에
그 또한 사업에 일종이 되죠 ㅠㅠ
그렇게 돈이 되기에 .. 절대 포기 못하는 겁니다.
앞으로 동물의 권익을 위해
돌고래쇼나, 각종 동물 쇼 그리고 동물원과 같은 곳을
인도적 차원에서 최대한 방문을 자제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