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교가 좋은 다양한 구종의 투수들도 감탄스럽지만, 그래도 팍!하고 꽂히는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파이어볼러의 매력은 대단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최근에 평균적으로 구속이 많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역대 최고구속의 투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비공인 기록도 있지만, 공식적인 기록으로 TOP5를 뽑아봤습니다.
1위 박찬호(LA, 텍사스) (비)163km/h (공)161km/h
2위 임창용(기아,삼성,시카고, 야쿠르트) (공)160km/h
3위 한기주(기아) (비)160km/h (공)159lm/h
4위 최대성(롯데) (공)159km/h
5위 엄정욱(SK) (비)163km/h (공)158km/h
입니다.
그외에도 2011년 이후 155km/h~157.8km/h의 강속구를 기록한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승혁(기아), 안우진(키움), 조상우(키움), 고우석(LG), 강지광(SK,SSG), 김광현(SK,SSG), 이태오(두산), 오승환(삼성), 조요한(SSG)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