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길 운행중 뒷차가 뒷빵을 한상황입니다
처음 사고를 겪는 일이기도 하고 살짝박힌건 아니지만 범퍼가 생각보다 멀쩡하기도 했고 운전자도 죄송하다며 번호만 교환하고 나중에 전화하는거로 이야기 후 보험사연락없이 넘어갔습니다.
동승자인 제동생이 오후즈음부터 허리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고 저도 이시간즈음부터 허리가 살짝 결려오긴 하는 상황이라 내일 대인접수 요청을 하려고 하는데
사진이나 녹취록같은 증거는 찍어둔게 없고 블랙박스 전후영상밖애 없는 상황입니다.
행여나 100:0 과실이 안나올까 걱정이 되네요
보통 차선변경 없이 정체중인 길에서 뒷빵의 경우에서 만에하나 저에게 과실이 생길 경우가 있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