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경제와 금융 경제 사이의 차이 발생 질문드려요
실질적인 경제와 금융 경제 질문좀 드립니다.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면 투자를 받아서 자금이 만들어지는것으로 입니디.
이런 방식으로 금융으로 돈의 흐름이 발생하는데
이 자금으로 회사가 생산이나 횔동을 하면 실제적인 실물경제로 돈이 흘러들어가는건데
왜 서로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생산이나 활동을 하여서 실물경제로 돈이 흘러가더라도
예상외로 수익이 나지 않거나 너무 많은 수익을 보이는 등
이러한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차이가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질 경제와 금융의 사이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시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보통 금리를 인하하게 되는 경우에는 화폐의 유동성을 담당하는 은행의 금리가 인상되고 이로 인해서 대출이 줄어들게 되는 것은 시간상으로 급격하게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실물 경제는 보통 이러한 정책의 방향효과가 6개월에서 1년뒤에 나오게 되요
하지만 금융의 경우에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서 향후 배당금이나 수익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러한 6개월~1년뒤의 경기 후퇴를 예상하면 현재 주식을 매도해야지만 기회비용 측면에서 이익이기 때문에 더 선행해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물경제는 실제로 회사가 투자하고 개발하고 생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속도가 느립니다. 하지만 금융경제는 그에 비해 빠르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실물경제를 예상하여 먼저 반영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서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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