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생일 이외 기념일은 안챙기는 남친? 어떻게 해야할까

사귀기 시작한건 25년도 6월쯤부터이고 빼빼로데이(수제로) 크리스마스(판매케이크) 26년도로 넘어와서 발렌타인데이(수제로) 전부 챙겨줬습니다 기념일이 아니어도 만날때마다 가끔 빵이나 먹을걸 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챙겨줄땐 아무말도 안하고 그저 받고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니 이제와서 자기는 이런 기념일 챙겨본적도 없어서 잘 모른다 하더군요 그러곤 남친이 하는 말이 "기념일 다 챙길거야? 힘들잖아 또 초콜릿 만들어야 하잖아" 화이트데이도 제가 자기를 챙겨주는 날인걸로 생각했더군요 이런 남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생일, 발렌타인,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기념일만 챙깁니다 키스데이나 로즈데이, 100일 1000일 다른 기념일은 챙기지 않습니다)

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념일을 챙기는것은 사람들마다 다 다를수있습니다.

    평생을 그런걸 안챙기던사람은 챙기는게 익숙하지 않아요.

    두분이서 어떤것들만 꼭챙길건지 합의보고 연애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는 남친과 발렌타인,화이트,100일부터 50일이 지날때마다 챙깁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 

    잘 모르겠어요

  • 사람성향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만.

    저 또한 연예할 때 생일을 제외하고는 챙기지 않앗습니다.

    서운한 점이 잇으면 직접 대화를 해서 맞춰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님이 정말 힘시겠네요. 속도 많이 상할것 같고요 님이 얘기한 그정도의 기념일은 보통 남자가 많이 챙깁니다 기념일 안챙기는 무뚝뚝한 사람 만나지 마세요ㆍ 사랑은 서로 챙겨주고 서로 이해해주고 해야합니다 나중에 결혼까지 가면 후회합니다

  • 많은 기념일.다 챙기는게 쉽지 않죠 ㅠ 다만 질문자님이 챙거주는 날짜가 있었듯 최소한 그날은 챙겨줘면 좋겠다고 말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스스로 잘하는 남자는 없어요

    서운한 게 있으면 남자친구한테 솔직히 말하고

    서로 맞춰나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남자들 은근히 알려주면 잘하더라구요

  • 기념일을 왜챙겨가 아니고

    챙겨본적없어서 잘모른다라고 하셨다면

    알려주세요^^

    남자들 알려주면 잘하는데

    스스로 잘하는남자는 진짜 거의 없어요

    오히려 스스로 다 잘하는 다정한남자는

    다른사랑들도 다 챙겨주기 마련입니다

  • 일일이 다 챙겨주는 남자는 별로 없어요. 챙기면서 딴짓하는 사람도 많고요. 좋아한다면 그냥 마음만 확인하는게 좋을듯..안받아도 챙겨주는 마음도 좋던데

  • 제 남친이랑 비슷하네요 그래서 저도 서운해서 울고 그랬던적 있어요

    올해고 초콜릿 줫는데 오늘 화데날엔 아직 못받았어요

    아마 모를거같아여 남자들은 그런거 잘 신경안쓰니까라고 생각은해요

    이거 딱 정해놓으시능게 좋을거같아요

    전 그냥 주고 좋아하는 모습때문에 6년째하는중이에요

    만족합니다 해탈햇어요이젠

  • ㅠㅠㅠ 속상하죠.. 기념일에 대해서 어떻게 챙길지 진지하게 얘기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전사람과 만날때 말안하고 해서 서운함은 쌓여가고 말하기엔 좀 그렇고 했는데 이번사람 만나면서 처음부터 어떻게할지 얘기하고 시작하니까 마음이 편하고 감정소모될 필요도 없더라고요 ㅎㅎ

  • 기념일을 챙기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답니다. 누구는 다 챙기고 싶어하고 누군기는 굳이 챙겨야하나 싶어하고 누군기는 그 중 몇 개만 찝어서 챙길겁니다. 서로 대화를 나누며 합의점을 찾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 남자친구와 기념일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면 어떤 기념일을 챙길지 얘기를 해서 일종의 합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일과 크리스마스, 발렌타인/화이트 데이, 그리고 두 분의 N주년 정도는 챙기고 싶다고 질문자님의 의견을 알게 하시고 합의하세요. 처음부터 그렇게 챙기게 해야 남자친구가 기념일에 대한 인식이 생깁니다.

  • 네, 이런 남자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 많아요. 내가 먼저 챙겼을 때 상대에게도 당연히 비슷한 기대를 하게 되고, 만약 상대가 무심하게 굴면 서운함이 쌓일 수밖에 없죠.

    상황을 살펴보면, 2025년 6월 사귀기 시작한 이후로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 때마다 직접 선물을 준비하거나 정성껏 챙겨왔네요. 평소에도 음식 같은 걸 사주며 배려했고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생일 외에는 기념일을 따로 챙기지 않고, 오히려 화이트데이는 "당신이 챙기는 날 아니냐"며 부담을 느꼈다는 거죠. 사실 이건 둘 사이의 '기념일을 대하는 방식' 차이에서 오는 일인 것 같아요. 당신은 로맨틱한 이벤트나 작은 표현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남자친구는 상대적으로 실용적이거나 기념일에 무심한 스타일일 수 있어요.

    이럴 땐 대화가 가장 중요해요. "왜 나만 신경 쓰지?"라고 감정을 터트리기보다는, 차분하게 말로 풀어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기념일이 좀 소중해서,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네가 뭘 해주길 조금 기대했어. 서로 챙기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처럼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는 거죠.

    또, 기대치를 조금 조정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꼭 모든 기념일을 챙기는 대신, 생일이나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처럼 의미 있는 날만 큰 이벤트로 하고, 화이트데이에는 작고 가벼운 선물이나 편지 정도로 충분하다고 얘기해보세요. 상대가 너무 부담을 느끼면 오히려 멀어질 수 있으니까요.

    서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도 중요해요. 당신이 직접 만든 선물을 좋아한다면 어떻게 준비하는지 같이 해보거나, 남자친구가 더 좋아할 만한 데이트 코스나 소소한 이벤트를 제안해봐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자친구가 못 챙긴다고 해서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그런 방식에 익숙하지 않거나,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뿐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관계에서 균형이 깨질 수 있으니, 이번 화이트데이에 남자친구의 반응을 잘 지켜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내가 쏟는 만큼 상대도 배려해주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볼 여지도 있는 거죠.

    무엇보다도, 꾸준히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쌓이면 분명 관계는 더 좋아질 거예요. 건강한 연애는 서로 맞춰보고, 대화를 이어가는 데서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 왐마 글 보는데 내가 더 서운하고 난리.. 저도 사실 남친이 100일 선물 안 챙겨줘서ㅜㅜ 조금 서운했거든요

    솔직히 여자들은 선물 받고 싶은 마음보다 상대가 날 생각해서 고른 선물과 정성이 너무너무 소중한건데..

    비싼 거 말고 꽃이라도 하나 사다주면 덧나는지ㅜ

    날 정말 사랑한다면 귀찮은 거 쯤이야 조금 참아주면 안되는지.. 계속 서운함이 쌓여유

    남자친구분!!이거보시면 꽃이나 정 안되면 편지라도 하나 써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걸 평소에! 보여주세요ㅜㅜ

  • 저도 그런남자와 연애 결혼까지 해왔는데 처음에는 많이 속상했던 것 같아요

    상대가 하는 사랑표현이 무엇인지 아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어떤 사람들은 이벤트를 챙기면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고민자분 남자친구처럼 평소에 빵을 사다준다던지 사소한 것들을 챙겨주면서 애정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좀 힘들겠지만 다른부분에서 상대의 노력이나 애정이 느껴진다면 이벤트에 대한 기대는 줄여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

  • 안녕하세요. 그냥 내가 안해주는 게 정답 아닐까 싶네요. 제가 볼 땐 남친분은 그런 기념일에 별로 관심이 없어 하는 거 같습니다. 필요성이 뭔지도 모르겠고, 딱히 굳이? 하는 입장이신거 같네요. 물론 남친분께서 작성자님을 이해하시어 조금 신경써주시면 좋긴 한데 뭐 이건 인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꼭 사랑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그런 날에 의미 부여 안하고 관심이 없는거에요. 그럼 나도 그냥 안하면 될 거 같습니다. 결국 사랑하면 된다고 봐요.

  •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운하다 말을 했는데 그렇게 말하는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걸수도 있는데 원래 안챙겨서 안챘겼다? 여친이 그렇게 말하면 챙겨주라고 한말일텐데 제 입장에서는 남친의 입장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여친이 원한다는데 그런 선물은 연인한테 받는건데 누구한테 받으라는건지,,

  • 그건 솔직히 안챙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한다고 다 따라할 필요는 없거든요 그리고 기념이 하나 하나 다

    챙기는 거 솔직한 심정으로 너무 피곤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연애 안하는 이유가 그런거 챙기기 힘들어서 라고 하잖아요

    전 너무나도 이해가 가거든요 굳이 남들이 한다고 다 따라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 사람성향이 다 달라서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충분히 서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로 챙김을 주고 받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저 같은 경우는 아예 다 안챙기고 생일에도 그냥

    저녁 같이 먹는 정도가 다예요.

    전혀 서운하지 않고 편해서 좋아요

    오히려 챙겨주면 부담스럽더라구요.

    두분이라 서로 대화로 타협점을 찾는게

    서운함 줄 일 수 있는 길 같아요.

    응원할께요~!!

  •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그게 꼭 나쁜거라곤할수없겠고 다른거라고 인정을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아무것도 안챙기는 스타일입니다

    나 또한 챙겨주길 원하는것도아닙니다

    부모님 생신아니면 안챙기죠

    기념일도 좋지만 하루하루 잘하면된다고 봅니다

  • 솔직히 저도 어느정도 남자친구분 말에 동의합니다. 기념일도 만들기 나름이라서 기념일 다 챙기는것도 피곤한 일이에요.

    발렌타인, 빼빼로 데이 크리스마스 생일도 다 기념일이구요. 생일 이외에 기념일도 챙기네요. 잘 알려진거 위주로 챙기고 있구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저는 남자지만 와이프하고 연애할때도 기념일은 딱히 챙기지않았습니다.사귀는것이 중요하지 기념일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않았구요.지금도 생일하고 결혼기념일정도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챙기지않습니다.

  • 기념일을 챙긴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달라서 누가 틀리고 맞다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같은 여자지만 기념일이라곤 생일하고 만날 날 밖에 안챙겨요.  

    챙긴다는 것도 딱히 선물을 주고받고 하는 것보단 같이 만나서 맛있는 밥 한 끼 정도 먹습니다.

    그냥 남자친구분하고 성향이 다른 것 같아요. 

    혹시라도 기념일에 작성자분처럼 챙겨주길 바라신다면 

    직설적으로 사달라거나 만들어달라고 하시는 건 어떨까요? 

  • 저 상황만 본다면 서운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다 챙겼는데 남자친구는 안챙겼으니까요 기념일을 어떻게 지내는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남자친구분과 잘 이야기하셔서 서로 맞춰가보세여

  •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 것이겠지요 꼭 챙겨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일만 챙겨도 되지요 굳이 이런저런 기념일을 만들어서 남자친구 호주머니가 가벼워질 순 없죠

  • 안녕하세요. 기념일마다 서로를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챙겨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작은거 하나씩 챙기면서 더 애틋한 감정이 생길수도 있거든요

  • 말씀해주신 상황을 보면 충분히 섭섭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

    우선 지금까지를 보면

    • 2025년 6월부터 사귀기 시작

    • 빼빼로데이(수제)

    • 크리스마스(케이크 준비)

    • 발렌타인데이(수제 초콜릿)

    • 평소에도 만날 때 간식이나 빵 챙겨줌

    이렇게 계속 마음을 표현해 오셨는데, 남자친구분은 그걸 고맙다거나 서로 챙기는 문화로 인식하기보다 그냥 받는 것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그리고 화이트데이 이야기를 하면서
    “기념일 다 챙길 거야? 힘들잖아”
    “또 초콜릿 만들어야 하잖아”

    라고 한 걸 보면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진짜로 기념일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어떤 사람들은 연애 경험이 있어도 기념일을 거의 안 챙기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발렌타인 = 여자가 챙기는 날
    화이트데이 = 남자가 챙기는 날
    이런 개념 자체를 크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2️⃣ 받는 건 당연하게 느끼는 타입

    상대가 계속 챙겨주다 보면 “원래 이렇게 하는 건가?” 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악의라기보다 연애 방식 차이인 경우가 많아요.

    3️⃣ 눈치가 조금 없는 스타일

    여자가 정성 들여 준비했다는 걸 같은 무게로 인식 못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특히 수제 초콜릿이나 케이크 같은 건 준비 과정까지 생각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중요한 포인트 하나 ☝️

    지금 챙기시는 기념일은 사실 많은 편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 생일

    • 발렌타인

    • 화이트데이

    • 빼빼로데이

    • 크리스마스

    이 정도는 대부분 커플이 챙기는 기본 기념일에 가까워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기념일 다 챙길 거야?”
    라고 말한 건 조금 공감 능력이 부족한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현실적인 조언 💬

    1️⃣ 한 번 솔직하게 말해보는 게 좋아요
    “나는 비싼 거 바라는 게 아니라 서로 챙기는 게 좋다”
    “내가 챙겨준 건 그냥 한 게 아니라 마음이었다”

    이 정도는 말해줘야 상대도 알 수 있어요.

    2️⃣ 계속 일방적으로 챙기지 마세요
    상대 반응이 애매하면 다음 기념일은 먼저 챙기지 말고 기다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3️⃣ 연애 스타일이 맞는지도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 기념일 중요

    • 표현 중요

    어떤 사람은

    • 평소가 더 중요

    • 이벤트 귀찮음

    이렇게 연애 방식이 다르기도 합니다.

    💡 제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리면
    지금 상황은 나쁜 남자라기보다는 연애 센스가 부족한 남친 느낌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다만 여자 쪽 마음을 계속 당연하게 생각하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