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수술하고 몇년 지나도 다리가 아픈건 왜그런건가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지인이 하지 정맥류 수술을 한지 몇년 지났는데도 가끔씩 수술한 다리 쪽이 저리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열감 같은게 느껴지기도 한다고 하는데 그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병원에선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 그럴 수도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하지정맥류 수술을 받으시면 종아리의 부종이나, 통증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정맥류라면 상체로 올라가지 못하고 발목 방향으로 역류한 정맥피가 다리 혈관에 정체되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쑤시고, 무겁고 피곤하며, 열감이 느껴진다거나 쥐가 나고, 부종, 다리가 당기거나 시리고, 혈관이 비치거나 튀어나오는 등의 증상을 유발될 수 있는데, 하지정맥류 치료를 통해 어느정도 개선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증상이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술한 병원에 가셔서 재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