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저번에 퇴학을 해서 뭔가 두려움 없어보이는데
요즘 이렇게 퇴학하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그냥 좋은 대학가고 싶어서 이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게으른토끼 145입니다.
진짜 실력과 열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대학등록금 자체가 부담이고 아까울 수 있습니다.따라서 퇴학을 하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해당 대학을 졸업해도 전망이 어두운 경우에 자퇴를 선택합니다.
초기에 학점관리를 실패하여 도저히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학점 세탁을 위해 새로 시작하려고 자퇴를 하기도 합니다.
학교와 학과의 부적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도 자퇴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태평한관수리81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한번 제적(=퇴학,자퇴)를 당해도 1회에 한해서 다시 학교로 복학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우주입니다.
아마 퇴학은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는 것이니 자퇴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요새는 의대, 약대, 치대 등 메디컬 열풍으로 다른 학교로 가려는 학생들도 많고 또 다른 학교를 가거나 적성에 맞지 않아 옮기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압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그친구에게 물어보면 정확한 이유를 알겠지만 요즘 대학을 나와도 좋은곳에 취업이 힘든경우도있고 타과를 원해서 하는경우도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여새198입니다.
생각 보다 대학을 다녀보니 별게 없다는걸 느끼기도 하구요
등록금에 비해 대학교 졸업후 취업이 잘된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퇴학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고거시알고싶다입니다.
퇴학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업 성적, 정서적 문제, 학교 환경과의 부적응 등 다양한 개인적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명문 대학 진학을 위해 의도적으로 퇴학 후 재수나 다른 준비 경로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학생 본인의 진로 변경이나 다른 교육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결정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퇴학은 큰 결정이므로 학생 본인과 가족이 신중하게 고려한 결과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