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조명 미술관 조명 질문입니다.
액자에 조명을비추는데, 조명의빛이 자꾸 반사되어서 해결하고자 질문을 가지고왔습니다.
미술관처럼 빛이 액자에 안비치면서 이쁘게 꾸미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액자에 조명을 비추면 빛이 반사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명의 위치와 방향을 조절하거나, 조명을 액자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도록 설치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명의 색상과 밝기를 조절하여 액자의 색상과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는 액자에 빛이 반사되지 않으면서도 작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다양한 조명 기술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작품 한 점을 집중적으로 비추기 위해 사용되며, 강한 밝기와 직진성을 가진 조명입니다. 벽이나 천장에 반사된 빛을 이용하여 작품을 부드럽게 비추는 조명입니다 이외에도 작품의 재질과 형태에 따라 다양한 조명 기술을 사용하여 작품을 돋보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유리를 쓰면 어떤 각도에서건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액자의 유리를 변경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미술관 등에서 사용하는 액자들은 저반사 유리, 무반사 유리 라고 해서 조명에 의해 빛반사가 일어나지 않아 관람객이 작품을 관람할때 방해가 되지 않는 액자들이 있습니다.
또한 uv 차단 기능도 있기 때문에 상시 햇빛이나 조명아래에서 전시되는 작품들의 액자에는 사용되는 유리이며 조명의 각도 조도 등을 조절해서는 빛을 안비치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고가의 작품이라면 유리회사 등에 말하여 따로 주문을 하셔야 하며 비싼 작품이 아니시라면 필름 형태로도 기존 액자에 붙여서 반사율을 낮추는 방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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