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주식이 폭락했음에도 사람들은 왜 주식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주식 초보입니다.
올초 코로나로 경제 직격탄을 맞았단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로 인해 주식이 폭락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삼성 주식을 엄청 샀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학개미운동?! 이라 하면서 짤도 돌아다녔는데. 궁금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주식을 사면 삼성 입장에서는 좋은건가요?
코로나때문에 주식시장이 폭락했을때 사람들이 주식을 한이유는 지금이 바로 저점이다라고 생각해서 들어가는것입니다. 그 선택이 신의 한수일지 아니면 폭망의 지름길인지는 아무도 예상할수 없습니다. 코로나때 삼성전자 주식을 샀던사람들은 각종 조롱과 무시를 받았을겁니다. 코로나 이제시작이다. 근데 왜 벌써사냐 바닥밑에 지하실있는거 모르냐 더 떨어질때 사라 하지만 항상 기회를 잡는사람이 성공할수있는것입니다. 가치투자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삼성전자나 기타 유망주들은 망할일이 거의 없다볼수있기때문에 상당히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같은 악재로 인해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다시안올 저점을 잡은거일수도 있구요. 경제대공황이나 코로나같은 상당한 악재는 10년에 한번 올까말까입니다. 이 기회에 주식에 몇억씩 많게는 몇십억씩 투자한사람들은 돈을 벌었죠. 지금 주식시장이 상당히 거품이 끼어있지만, 결국 코로나때문에 주식이 폭망했을때 샀던사람들은 적게는 몇퍼 많게는 몇십퍼이상의 이득을 봤을겁니다. 지나고보면 상당히 리스크가 있는 선택이였지만, 결국 성공한겁니다. 그사람들은 하지만 매수를 했으니 매도시점역시 중요하겠지요. 지금 거품이 낀 상태에 팔아서 이득을 현실화 할것이냐, 아니면 더욱 존버해서 더 큰이득을 볼것이냐, 그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자신의 그릇의 크기이겠지요. 하지만, 코로나가 한참터진 3월에 더 떨어지면 그때 사야지 사야지 하고 보기만 한사람들은 다신 안올 기회를 놓친것일수도 있습니다. 혹은 더 떨어져서 잘한 선택이였을수도 있겠지만요. 지금은 미국의 나스닥이 시장을 주도하고 트럼프때문에 상당한 상승을 하고있지만, 이 거품이 언제 꺼질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만간 한번 더 폭락장이 오지않을까 생각하고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매매는 본인의 선택 본인의 판단 그리고 그 결과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2차례 경제 금융 위기를 통해 학습효과가 생긴거죠.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장이 형성되는데.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건 그 만큼 사고싶다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은 일이죠
값어치가 오른거니깐요.
코로나 등 세계경제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식 뿐만아니라 경제에도 큰 피해를 입었죠.
경제 직격탄을 맞게 되면,
가장 먼저 주가가 반응을 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많은 종목들의 가격이 하락하였습니다.
이후 정부에서는 나라를, 기업을,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양적완화와 같은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합니다.
따라서 경기 하락이 멈추고 보합후
다시 경기가 살아나게 되면서
주가도 코로나 이전의 가격으로 되돌림 및 더 큰 상승을
시도합니다.
현재 시중에 많은 돈이 돌고 있으며,
개미들또한 50조원이라는 예탁금을 예치하며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미친듯이 매수를 한다면 주가는 더 높이 올라가겠지요.
궁금하신 부분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코로나로인해 시장에 돈을 많이 뿌렸습니다 그로인해 유동적인 자금이 많이 발생하였고 그것이 주식으로 몰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언택트 기업인 it기업은 실적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대 4차 산업혁명이라하는 만큼 그로인한 기대감으로 오른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식이 폭락할때 사는것이 정석일정도로 투자로인한 수익을 내기가 힘든시기였습니다.
물론 깨어있는자는 시장이 어떤상황이어도 수익을 낼수있습니다만 저같은 일반개미에겐 무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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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삼성 동학개미운동은 일종의 차익을 노리는 서민들의 소원이며 바램이라고 봅니다. 삼성의 시총이 내려가면 국가가 힘들어집니다. 2위인 sk와의 격차가 그런식으로 좁혀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없지요. 게다가 삼성주식을 싸게살수있는 절호의 기회이니까요.
삼성이 가지고있는 네임벨류는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기대치가 높은만큼 안에서무너지면 밖에서도 버티기힘들다 라는 생각도 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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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디지털 화폐가 전세계적으로 통용될조짐입니다.
삼성은 암호화폐 개발은 중단했지만 암호화폐지갑을 탑재시켰습니다. 삼성폰을 쓰는이는 모두 암호화폐지갑을 가지게될것이며 삼성페이를 브릿지역할로 디지털화폐와 연동될가능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달러를 가진 미국인이 한국에와서 환전하지않고 삼성폰을 쓰며 한국에서 소비를 할수있다는것도 가능하다는이야기고 삼성폰으로 수많은 온라인상의 상품과 컨텐츠를 구입할수있는이야기 이기도합니다. 이런와중에 삼성이 무너지면 그산하에 있는 수많은 업체는 줄도산하게되지요.그러니 개미들이 삼성삼성하는겁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편협한 시각일지도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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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가치투자를 하기마련이지요. 투기와 투자를 한데모은 동학개미운동이 정상적이고 긍정적인 효과가 나길바랍니다.
이건 아주 단순한 심리입니다.
한국은 사건사고가 많은 나라죠. 그로인해 시장이 출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IMF, 카드 대란, 2008 금융위기 등에 주가가 박살났었고 작게는 북한에서 미사일만 쏴도 주가가 곤두박질 쳐 왔습니다.
정치상황이나 사회 이슈로도 출렁이죠.
이때 주식을 사서 이익을 본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고 이를 학습해서 그렇습니다.
동학개미운동? 철저하게 마케팅 용어에 가깝고요. 동학개미운동 이후 외인, 기관, 개인 수익률 평균을 보시면 개미가 제일 낮습니다. 그냥 쌀 때 사서 이익보려고 들어온 것 뿐입니다.
삼성 입장에서는 주가 방어에 돈을 쓰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만, 우리사주 매입하고 싶었다면 안좋은 것이고 대주주 지분 늘리고 싶었다고 해도 안좋은 일입니다. 주가가 올라간다고 회사에 차입되지는 않으니까요.
다만, 유증, 주담대, 등으로 차입금을 늘리게 된다면 이때는 유리합니다. 보유 현금이 분기 나라 예산에 육박한 삼성의 입장으로선 이 역시 의문이긴 하네요.
네 코로나로 인해서 전세계 경제 및 주식시장이
영향을 크게 받았지요 우리나라도 코스피지수가
2천대지수에서 1400까지 단기간에 떨어졌으니
많은 사람들이 근 십년이후에 주식시장이 최저가로
생각되어서 많은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뛰어든
계기가됐구요 거기에 단기간에 지수가떨어졌고
그로인한 주식시장의 위기감으로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공매도를 제한했던게 많은투자자들이 주식을 하게
된 이유가 됐을겁니다 거기에 우리나라지수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종목이 삼성전자라고 하죠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다 이렇게보시면되고요 단기간에 많이떨어졌고
메리트가있다고 생각하니 많이 투자한겁니다
삼성입장에서는 투자자금이 들어오는데 당연히 좋을수
밖에없지요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삼성이라는 기업은 지금도 저평가 되어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코로나로 바겐세일이라고 생각했던 수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싸게 구매했죠. 워낙 많이 올라서 못사고 있던 사람들이 이때 다하고 전부 달려들은 거죠.
네이버/카카오/삼전 수 많은 좋은 기업들이 코로나라는 이유로 가격이 엄청 할인이 되었죠.
마치 샤넬백을 50%할인하면 누구라도 사고 싶은거 잇잖아요?
사람들이 주식을 사면 좋을지 나쁠지는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삼성주식을 가져간다면 경영권의 위협을 받을 수가 있겠죠?
대주주는 경영에 참여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그렇게 하려면 정말 천문학적인 숫자가 들기 때문에 개인이 아무리 많이사도
그렇게까지 삼성이 긴장하는 일은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