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83세까지 살았던 영조가 가장 장수한 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조는 장수한만큼 재위 기간도 52년으로 가장 길었습니다.
그 다음은 40여년 간 왕위를 유지한 숙종입니다.
조선시대 왕의 평균 재위 기간은 19년이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은 74세에 죽은 태조, 다음은 고종(67세), 정종(63세)이 뒤를 이었다. 광해군(67세)과 숙종(60세)을 포함하면 환갑을 넘긴 왕은 총 6명입니다.
가장 장수한 왕인 영조의 건강관리 비법은 ‘소식’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영조는 기존 하루에 5번 올리던 수라를 3번으로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즐겼다고 합니다.
출처: 백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