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대퇴부 골절로 철심을 넣어 수술했습니다.
보통 2~3년 안에 철심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하는데
개인사정으로 병원을 가지 못하고 수술 받을 시간이 없어 현재까지
그냥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거 수술을 지금이라도 받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지고 평생 사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골절 후에 뼈가 정상자리에서 아물게 하기 위해 고정하는 스크류와 플레이트의 경우 기능을 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제거하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제거수술을 하기로 했다면 제거해야 되는 경우일수도 있기 때문에 수술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제거 유무를 결정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병원 가셔서 제거해주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골절로 인해서 철심을 박는 수술을 하는 것은 골절로 인해 분리된 뼈를 이어주기 위한 목적이며 회복이 될 때까지 필요합니다만 회복이 된 이후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물을 몸에 오래 가지고 있는 것은 염증 및 감염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며, 철심이 박힌 상태에서 물리적 충격이 가해질 경우 대퇴부가 더 쉽게 골절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정확히 어떤 수술을 받으셨는지는 알수없지만 철심의 경우라면 수술후 골유합이 되셨다면 제거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철심말단 부등에서 골절이 발생할 확률이 있습니다.
철심의 경우 몸에 오래둘수록 제거가 어려운경우가 있기 때문에 될수있으면 빨리 제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어느 부위냐에 따라 제거를 안하는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서도 제거 여부를 결정할수 있구요.
수술 받은 병원에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서 제거하는 도중 철심이 부러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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