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들은 왜 이렇게 홈쇼핑에 열광하시는 걸까요?
저희 부모님은 TV채널을 돌리시다가 홈쇼핑 채널만 나오시면 리모컨을 딱 멈추시고 쇼호스트분의 현란한 말솜씨에 빠져있으시더라고요. '야 저거 괜찮지 않니? 주문 어떻게 해?'하시면서 절 부르시는데 솔직히 집에 저게 없는 것도 아니고 굳이 사야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더라고요. 한 두번은 그냥 쇼핑의 재미 느끼시라고 사드렸는데 요새 자꾸만 뭘 사려고 하시더라고요. 이미 집에도 비슷한 물건이 여러 개가 있다보니 저한테는 매번 잔소리하시면서 정작 본인들은 왜 그렇게 충동구매를 하시는건지 홈쇼핑만의 매력이 있는걸까 궁금하더라고요.
뭔가 마지막 수량이라거나 방송 특가라는 키워드에 꽂히신건가 싶은데 부모님들이 홈쇼핑에 왜 빠져드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