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해우소라는 이름은 조선시대의 고승인 서산대사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서산대사는 자신의 저서인 선가귀감에서 근심을 버리는 곳이라는 뜻의 해우소라는 이름을 제안하였으며, 이후 사찰에서 화장실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