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별을 바라볼 때 우리는 별이 반짝인다고 말을 하는데별이 우리가 볼때 반짝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지구가 아닌 달에서도 별을 바라볼 때 별은 반짝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에 나온 빛에너지가 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하여 우리 눈에 보이게 되는데요, 빛에너지가 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할 때 속도가 느려지기도 하고 산란되고 굴절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눈에는 별에서 나온 빛 에너지가 동일하게 도달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일정하지 않은 빛에너지는 우리 눈에는 반짝이는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별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태양, 다른 별 사진을 보면 기체 모양의 구형으로 생겼습니다. 왜 ★모양이 되었냐면, 별을 보게 될 때 지구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지구에는 대기가 있고 이 대기는 빛을 산란시키기도하고 굴절시키기도합니다. 대기가 별빛을 산란시켜 별이 반짝반짝 빛나 보이게 하며 대기의 흔들림에 의해 빛이 퍼져보이게도합니다. 그래서 별이 동그랗게 보이지 않고 뾰족하게 보이기도하죠. 그래서 별모양이 된 것입니다.
태양과 같은 거대 행성에 반사되어서 반짝이는 별도 있고 스스로 빛을 내는 별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달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에 반사된 면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외 멀리 떨어진 별들이 반짝 빛나는 경우는 헬륨과 수소의 핵융합 반응으로 인해 반짝 빛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변광성의 경우 주기적으로 밝기가 강해졌다가 약해지며 반짝이는것처럼 보이기도하고 지구 대기나 우주 천체들에의해 별빛이 가려졌다가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에 보이는 별의 대부분은 항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성은 변화하지 않는 천체라는 뜻으로 태양과 같이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 입니다.
항성은 태양과 같이 핵융합반응을 통하여 스스로 빛을 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두가지가 있습니다 항성의 경우 스스로 에너지를 방출하여 빛을 내고 행성의 경우 항성의 빛을 반사하여 빛을 냅니다. 당연히 달이든 화성이든 대기가 짙지만 않다면 별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