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주식은 종이같은 것이었던거 같은데 어떻게 거래했나요?
드라마나 영화 보면 가방에 주식 종이뭉치 같은거 들고나왔던거 같은데 아주 오래전에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주식을 어떻게 거래했나요?
매우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전 주식 거래는 직접 증권사에 방문해서 매수와 매도 주문을 접수하거나 혹은 전화로 증권사에 연락해서 매수와 매도 주문을 하는 방법으로 거래를 하였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을 거래하고자 할 때는 증권사에 전화를 통해 거래신청을 했습니다. 즉 증권사 거래 담당자에게 통화로 매수매도의 주문을 넣고 가격(호가 또는 시장가)주문을 의뢰하여 체결되면 다시 연락 받은 형태로 전화 주문을 주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에는
증권사에 가서 종이 등에 기입하여
주식을 매수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통화 등으로 주식을 매수, 매도 주문을 많이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과거 전화가 없을 시절에는 직접 증권 거래소에 방문해서 거래를 해야했으며,
전화가 발명된 이후에는 전화를 통해 매매를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 보시면 전화로 주문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현재처럼 앱이 생겨나면서 스스로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발전하였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거래에 대한 증권거래서 인증과 본인의
개인 인감등을 가지고 거래했으며 이렇게 1개 단위
실사간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직접 거래소에 나가서 전표가 걸리는 걸
보고 매매하거나,
전화나 팩스로 매매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아날로그 방식이라 초단타 매매나
재료 매매 등은 한계가 있었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보도 많지 않아서
투자에 어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듣기론 증권회사 지점가서 사고 싶은 주식 수량 가격 전표같은데 적어서 지점직원주면 체결 시켜줬다고 하더라구여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컴퓨터 없이 주식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주식 거래소나 브로커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주문을 처리했습니다. 주식 시세 정보는 시세 표시판에 나타내어, 브로커들은 주식 가격과 정보를 전화로 전달했습니다. 주문은 편지나 우표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수작업 방식으로 주식 거래가 이루어져 왔으며, 컴퓨터와 전자 거래 플랫폼의 도입으로 효율적이고 빠른 거래 방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30-40년 전만 인터넷도 없고 핸드폰도 없던 시절 증권 거래는 거래소에서 종이로만 거래를 했습니다. 즉, 마치 역속 어음이나 채권 처럼 각각의 기관에서 종이로 발행한 증서로만 거래를 했습니다. 각 증권은 발행회사의 인감과 직인이 찍힌 증서로 종이 증서로 발행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