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은 왜 일어나는 건가요?
가끔 이전에 꾸었던 꿈이 현실이 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일어납니다.
그 꿈도 며칠 전에 꾼 것이 아니고 약 2~4년전에 꾸었던 일들이 가끔 일어납니다.
그 꿈들은 모두 1인칭 시점의 꿈들입니다.
그리고 그 꿈들은 그 꿈의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몰랐다가 그 꿈에 상황이 되면 그 꿈이 팟 하고 스쳐지나 갑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그 꿈이 현실로 일어나기 전 예상을 하면 절때로 그 꿈에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맞춘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딱히 신기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생각해보니 무섭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기 위해선 여러가지 상황이 연속적으로 들어 맞아야만 나오는 거 잖아요?
근데 꿈은 거의 몇년 전의 꿈이고 그게 현실이 된다면 그 사이의 상황은 그 꿈의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연속적으로 무언가 맞아 떨어진다는 겁니다.
한 문장으로 설명하는 운명 같은거죠.
이렇게 가끔씩 속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주변에 말해도 그냥 적당히 신기하다 라는 생각만 할 뿐 심각히 고민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가끔 그 꿈이 맞아 떨어지면 소름이 돋습니다.
평소처럼 지내도 그 꿈의 상황이 그대로 나오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우울해집니다.
예지몽 같은건 왜 있는건지 알려 주실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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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지몽을 포함한 꿈에대한 해몽과 해석은 심리상담사의 영역이 아니기때문에 답변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꿈을 자주꾼다은 것은 잠자리가 불편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잠자리를 바꾸거나 수면패턴을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