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4년 만에 흑자 노린다는데, K-게임이 '콘솔 시장'까지 진짜 잡을 수 있을까요?

펄어비스가 4년 만에 흑자 노린다는데, K-게임이 '콘솔 시장'까지 진짜 잡을 수 있을까요?

붉은사막이 콘솔 진출 신호탄을 쐈습니다. PC·모바일에 머물던 한국 게임의 다음 무대, 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펄어비스가 4년 만의 흑자를 노린다는 흐름은 결국 신작 붉은사막의 콘솔 성과에 크게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게임은 검은사막처럼 PC·모바일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여왔지만, 콘솔 시장은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콘솔은 출시 초기에 완성도가 사실상 성패를 좌우하고, 이후 빠른 수정으로 만회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같은 플랫폼 중심 구조 속에서 전 세계 대형 AAA 게임들과 직접 비교되기 때문에 기준이 매우 높습니다.

    다만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내 개발사들의 그래픽과 액션 구현 수준은 과거보다 크게 성장했고, 글로벌 동시 출시 경험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사막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한국 게임이 콘솔 AAA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K-게임이 콘솔 시장을 단기간에 지배하기는 어렵지만, 몇몇 성공작을 통해 입지를 넓히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방향으로 보입니다.

    붉은사막이 그 첫 시험대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