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하연 낭종이 작년 건강검진에 4.8cm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번년도에도 건강건짐 결과 5.1cm 정도로 발견 되었는데 초음파는 원래 잡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비슷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거나 조금 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검진 받을 때 초음파 상에서 암일 가능성은 극히 드물고 하연에 위치하고 있어 제가 통증이나 이물감 등 전혀 증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우선적으로 주사기로 물을 빼주는 치료 등을 받을 까요? 아니면 주기적으로 추적 관찰을 통해 이물감이 생길 때까지 치료를 안받을까요?
치료의 유무는 제가 불편함을 느끼는 가와 암일 때라고 말씀을 하시던데 지금 이것과 관련한 통증과 어떠한 증상은 하연에 위치하다보니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