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모든 기업들은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하여 이익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계속해서 기업활동을 하지요.
이것은 모든 기업들의 경제원칙이자 생존의 기본 원칙입니다.
적자가 나도 공장을 멈추지 않고 가동을 하는 이유와 대동소이하지요.
도시주거 환경정비사업, 주택 건설사업 등을 수행하는 건설사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부지를 물색하고, 토지를 정비하고, 주택을 짓는 장기 개발 사업을 진행하지요.
그러다보니, 사업의 장기 계획에 의한 년차적인 사업계획에 의거하여, 자본의 조달 계획, 보유 인력의 수급과 가동, 기계장비의 임대와 구매, 각종 원ㆍ부자재 등의 조달 일정이 사전 계획되어 있어서, 계속적으로 주택을 분양하고 건설사업에 착공하여 공사를 수행해 가야 하지요.
그러니 올해같은 부동산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분양계획은 이미 잡혀있고, 미분양이 발생하여도 공기를 늦추거나 중단하게 되면, 인력의 실업사태와 협력업체의 부도나 사업자금조달의 문제와 손해가 발생하게되니, 공사를 강행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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