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실업 수당청구가 예상치 하회라는 말은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매번 듣는 말이지만 신규 실업 수당청구가 예상치 상회,하회라는 말이 나오는데 예상치 하회가 좋은 건가요?
신규실업 수당과의 시장의 반응은 어떻게 관계되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주식시장은 실업수당청구 상회가 호재인지 하회가 호재인지
이유를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질문에 모호에서 다음과 같은 가정이 필요합니다.(미국의 신규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한달전에는 100건 있었고, 이번달 예상치는 110건이었는데 실제는 105건 이다.)
신규 실업 수당청구가 예상치 하회라는 말은 실직자가 실업급여를 노동부에 청구하는데 한달전에 100건의 실업급여 청구가 있었고 이번달에는 110건의 실업급여 청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 실업급여 청구는 105건이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실직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 실직자가 많이 늘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아직 미국의 고용시장은 좋은 것으로 이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부정적 영향을 줘서 시장에서는 악제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경기가 나쁘다는 것이며
이것이 하락한다는 것은 경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했다는 것은 실업자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이는 경기가 탄탄하다는 의미로 물가 상승 요소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의 가는성이 높아져 주식시장으로서는 악재로 받아들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지지 않고 연착륙을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 청구를 예상보다 적게했다는 말은 경기가 여전히 탄탄하다는 의미이지만 이는 고금리를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이 되므로 자산시장에는 안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예상치보다 낮다면, 그만큼 실업자가 줄어들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가 나쁘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주식시장에는 나쁘지 않은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규 실업 수당청구수가 작다는 것은 그만큼 실업자수가 작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악재라고 볼 수 있어요
경기가 너무 좋다는 것은 다시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에 대한 리스크가 다시금 살아나서 이는 곧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에게는 악재가 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