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려거란전쟁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문관출신이지만 무관으로 크게 성공하여 역사에 남은 분들은 누가 계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윤관장군은 문관출신이지만 고려 예종 때 여진을 크게 물리친 혁혁한 공을 세워 무관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에 문신 출신이지만 무관으로 크게 성공한 인물로는 '김윤후'가 있습니다. 김윤후는 고려 고종 때 몽골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문관출신으로 무관의 업무를 수행하며
업적을 남긴 것은 3차 거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입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단 문관 출신이지만 무관으로 성공이 아닌
문관출신으로 장군으로 활동해 큰 공을 세운 분들을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김부식이란 분이 계십니다
문관출신이자 학자인데
묘청의 난을 진압하는 등 큰 활약을 펼치셨습니다.
또한 고려거란전쟁의 강감찬 장군 또한 문신 출신입니다. 하지만 장군으로써 큰 활약을 하셨죠.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감찬 장군입니다. 강감찬은 고려의 문관입니다. 983년(성종 3년)에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예부시랑과 한림학사를 거쳐 평장사가 되었습니다. 1011년 국자제주가 되고 한림학사 승지 좌산기상시 중추원사 이부상서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거란 2차침입 이후 1018년 서경유수가 되어 군사권을 가지고 군대를 지휘하여 요나라의 3차 침입(소배압의 10만 대군)을 격퇴하는 귀주대첩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