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텔로미어는 우리의 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점점 짧아집니다.
세포의 분열이 반복되면 어쩔 수 없이 짧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노화가 꼭 괴사의 과정에서 발생한다는건 잘못된 생각으로 보입니다.
1. 주로 건강한 생활습관이 텔로미어를 짧아지지 않게 관리해주는 방법과 일치합니다.
예를들면 싱싱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즐겨 먹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땀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텔로미어를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2. 운동중에도 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이 텔로미어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