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너무 억울해요.. 맨날 저만 나쁜 사람이 돼요..
두 명 다 오래 만난 친구들인데요.. 툭하면 절 걱정하는 척 이거해라 저거해라 걱정된다 하지 말아라 불안하다 하는데. 진심으로 절 위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절 무시해서 하는 말 같아요.
본인들이 뭔가를 해주기는 하는데 저한테 도움이 하나도 안 되는 일인데 제가 고마워해야해요 날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본인들이 착한 척 배려하는 척하려고 하는 행동 같아요. 그 두 사람이 절 위하는 척하지만 한 번도 제 기분이 어떤지 고려한 적이 없어요.
그래서 어쩌다 제가 화내면 불쌍한 척 착한 척하면서 "미안해.. 널 위해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저만 나쁜 사람 돼요.
제가 오해하는 건지 수백 번 생각해봐도 기분이 너무 나빠요... 그냥 정말 제가 자격지심 때문에 모든 걸 꼬아듣는 게 아닐까 싶어서 열린 마음으로 생각하려고도 했지만 그게 잘 안 돼요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을 다 그렇게 느끼면 제가 쓰레기 맞잖아요..
그래도 솔직히.. 인정하기 싫어요.. 자격지심이겠지 싶다가도 걔네가 너무 소시오패스 같고 짜증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옆에 있는 친구가 2명이나
불편하게 한다면 당분간
둘다 만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만나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만남이여야죠 그렇지 않다면 굳이 만나야 되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만나지말고 혼자 조용히
지내보세요 그러면 친구의 마음이 보일거에요
진심으로 질문자님을 위하는친구인지를요
오래된 친구라도 지속적인 지금의 관계가 불편하시다면 거리를 좀 두기 추천합니다. 자연스럽게 연락 줄이고 챙겨주는 다른 관계에 에너지 투자하세요. 완전 단절 전 우리 관계에서 서로 기분 고려하자는 식으로 대화를 한번 시도 후 변함없으면 새관계로 대체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당신은 쓰레기가 아니라 자기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일단 본인 감정을 최우선시 하세요.
질문자님 저도 친구들이나 직장에서 그런경우가 많이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잘 해결될꺼에요 지금은 억울하고 잠도 잘 안올수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해결이 안돼면 잠시 시간을 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님이 스스로 중심이 서야해요. 님이 불안정하면 남의 말에 휘둘리게 돼요. 친구들이 너를 위해..걱정돼서..이런 말로 님을 휘두르려해도 님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으면 "고맙지만 내 생각엔 이게 맞아" 하면서 님이 스스로 결정한대로 행동할 수 있어요. 그러면 당연히 친구들이 님을 무시하거나 님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채 막대할 수가 없죠.
님이 화를 내면 바로 사과한다는 점을 봤을 때 그 친구들이 님을 걱정한건 맞는 것 같아요. 정말로 님을 무시하고 착한척 배려하는 척 하는거라면 실제로 님을 위해 뭔가를 해주지 않아요. 그것도 그 친구들한텐 시간과 감정을 투자해야하는 일일테니까요. 정말로 척일 뿐이면 그냥 말로만 지껄입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아요. 그 도움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다 해도 친구들의 호의는 호의로 받아들이고 감사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졌잘싸라는 말이 있잖아요. 노력이 항상 좋은 결과로 나타나진 않지만 그래도 노력한 그 과정은 알아줘야하는거거든요. 다만 앞서 말했듯 님이 판단하기에 친구들의 도움이 필요없으면 님의 생각대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의 말은 참고만 하시고 중요한건 스스로의 판단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세요.
님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똑같이 돌려주세요.
걱정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난 이렇게 해볼래 응원해줘.
그래? 내 생각해줘서 고마워 근데 이번에 이렇게 할래.
난 이게 나한테 나은 것 같아. 일단 이렇게 해보고 안되면 니가 말한대로도 해볼게 고마워. 등등
내 행동에 주체는 내가 되어야죠. 화이팅
하 그럴때마다 소외감 들고 속상하죠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친구 사이에도 권태기가 있씁니다
아마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너무 마음에 두기보다는 친구들이랑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러다보면 이 친구들도 신경쓰이면 다시 잘해주시고 하실거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