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을까요?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항상 보면 남의 고민도 많이 들어주고 친구들 잘 챙겨주는데도 내가 챙겨준 거에 비해 다른 사람들은 제게 관심도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일에 되게 서운해하고 상처도 많이 받아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성격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것은 아니지만 소심한 성격을 사회생활을 하기위해서라도 조금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사람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시고 나부터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다른 사람들 너무 잘 챙겨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아무 보상을 바라지 않고 진심으로 기쁘게 베풀면 상관없지만 많이 챙겨주다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를 더 많이 하게됩니다. 많이 챙겨주지 마시고 사람들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대가 커서 더 서운하고 상처받게 됩니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내가 원하는만큼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느껴지니 서운한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사소한 일은 그런 것 쯤이야 별거 아니지 라는 생각으로 대충 넘겨야 합니다 사소한 거 하나 하나씩 쌓여 더 자신을 위축 시키고 좌절감을 만들고 피해의식을 느끼게 할 뿐 입니다 사소한 말 한 마디에 상처 받을 필요 없어요 그냥 그들의 생각이예요 그들의 생각을 내 생각대로 바꿀 필욘 없어요 그들은 그들일 뿐이고 나 자신은 나 일 뿐이니 본인의 마음에 집중 하시고 본인 마음을 잘 달래어 주세요 물론 자신의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을 때도 있죠 분명 있어요 그렇지만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잘 케어 하셔서 극복 하셔야 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내 마음을 알아주는 한사람은 분명 나타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한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서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조금 더 털털하게 털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소한 것에 상처를 받지 않으려는
멘탈 케어적인 부분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인간관계가 더 어려운게 맞는 말입니다.
알면 알수록 더 어려운게 인간관계이지요.
적당히만 하면 될것 같아요.
상처를 안 받을 만큼만 상대방에게 적당히 친절하고 적당히 챙겨주고 고민도 적당히 들어주는 등
자신을 사랑하고 나에게 정말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받은 만큼 다시 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 대해서 잘해주고 무언가를 챙겨준다면 누구나 보상심리가 있을수있습니다.
이러한것에 대해서 서운한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감정일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은 이상하다는거보다는 당연한 감정의 형성일수있습니다.
이러한 섭섭함이 있다면 친구들에게 이러한것들을 이야기해주시면서 감정을 풀어가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셀프로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인간관계에서 등위대가를 원하면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호의를 표현하는 방식과 정도가 달라서입니다. 질문자님이 상처를 덜 받으려면 이에 대한 인식을 낮추거나, 질문자님과 유사한 정도의 호의를 표현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풀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먼저 최선을 다해 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가벼운 일에도 쉽게 상처 받는 등의 감정 변화를 느끼신다면,
현재 스스로에게 정신적 심리적 피로도가 쌓여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시고, 스트레스 같은 것들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육체적으로 힘이 든다면 충분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