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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고래123
외로운고래12323.03.01

화타가 실제로 존재한 전설상의 명의 였을가요?

삼국지 시대에 관우가 독화살에 맞아서

화타가 뼈를 긁어냈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조의 두통을 낫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화타란 사람이 실제로 그렇게 명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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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화타는 중국 후한 말의 의사로,

    화타는 ‘선생’이라는 뜻의 존칭을 붙여 부르던 것이 이름으로 알려진 것이며,

    이름을 부라고도 하며, 자는 원화이며

    예주 패국 초현 사람이다. 동시대의

    동봉과 "상한론"의 저자인 장기과

    더불어 건안삼신의라고 불린다.

    -출처:위키백과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화타는 침술, 약물처방에만 능통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외과수술도 했었다고 합니다.

    또 환자의 체질에 따라서 약 처방을 달리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화타의 중요한 업적으로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신의라 불린 전설의 의사, 화타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 › samgame2

    2008. 12. 30. — 화타는 조조에게 마취를 통한 뇌 절개 수술로 병을 뿌리뽑을 수 있다고 진언하나, 조조는 그런 일이 가능할 리가 없고 화타가 관우의 원수를 갚으려 자신 .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타는 전업 의원이 아니었고, 학식있는 유생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화타는 특수한 당약인 마비산이라는 마취약을 사용하고 외과 수술을 행하여 병의 근본 원인을 적출하는 방법은 사용했다고 하며 실제 개복수술 정도의 외과 수술을 수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마비산을 복용시켜 환자의 정신을 잃게 한 후 복부를 절개하여 장기의 일부를 도려내고 실로 봉합하여 수술을 마친다는 기록으로 보아 현대의 외과수술의 방식과 유사하지만 현재 외과 수술의 핵심 중 하나인 소독과 수혈 부분의 언급이 없고 실제 화타가 위 내용대로 수행했다고 해도 사망률이 매우 높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실재 인물로 보입니다. 화타(華佗, 145년 ~ 208년)는 중국 후한 말의 의사로, 화타(華佗/華陀)는 '선생'이라는 뜻의 존칭을 붙여 부르던 것이 이름으로 알려진 것이며, 이름을 부(旉)라고도 하며, 자는 원화(元化)이며 예주 패국 초현(譙縣) 사람이라고 합니다. 실재로 관우의 독화살 맞은 부위를 뼈로 긁어 낸일 등의 일화가 삼국지 정사에도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