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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빛나는코스모스
다시봐도빛나는코스모스24.09.16

공감능력이 부족한 아이 어떻게 지도하는게 좋을까요?

유치원 아이입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 능력도 떨어지는 편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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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감정 카드나 그림을 사용해 감정을 이야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보세요. 다양한 상황을 연습하게 하며 "친구가 이런 기분일 때 어떻게 할까?라고 질문하세요. 또한 감정 표현이 포함된 책을 읽고 역할극을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연습을 하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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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공감능력이 부족한 이유는 감정이 무엇인지 몰라서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아이의 기질이 고집이 세고 자기 밖에 모르는 성향을 가져서 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역할극을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사람들에 감정을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세요. 그리고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 고집하긴 보다는 친구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자세가 먼저이고 친구를 배려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을 공감하면서 사이좋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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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능력이 부족한 아이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올바른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말과 함께 행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만약 행동하기 쉽지 않다면, 지금 할 수 없음을 말해주고 미안하거나 속상한 마음을 알려줍니다.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역할놀이를 통해서 공감능력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되어 그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할 놀이는 훌륭한 공감 능력 키우기 방법입니다.

    보통 만 3, 4세가 되면 시작할 수 있는 역할 놀이는 엄마, 아빠 혹은 동물 등이 돼보면서 역지사지의 감정을 알게 됩니다.

    부모가 먼저 실망을 표하는 아이의 등을 토닥여주는 등 직접 시범을 보여줍니다. 여기에서는 엄마 아빠의 공감 능력도 중요합니다. 공감 능력이 풍부한 부모일수록 아이 또한 쉽게 그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비언어적 공감능력 표현하기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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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향에 따라서 공감능력이 많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이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성격도 있겠지만 부모님의 영향도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아이들이 부모님의 말과 행동을 보고 듣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아이의 말이나 조부모님 또는 친구들의 말을 잘 듣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이러한 모습들을 배울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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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미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역할놀이는 가상상황에서 가정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보는 놀이로, 유아가 타인의 삶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을 경험해보게 하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역할 경험을 통해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 사회적 역할들에 대해 친숙하게 하며, 사회적 관계성에 대한 이해를 도와 사회성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놀이에 자연스럽게 맞춰주며 아이의 놀이 상황에 맞춰 양육자가 친구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병원놀이, 학교놀이, 마트놀이 등 다양한 역할놀이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또 그림책, 동화책을 활용하여 아이가 흥미, 관심을 갖게 읽어주면서 등장인물의 생각, 감정 등을 알게 해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ex 주인공의 위기에 처했을 때면 ’헉, 어떡하지!‘등으로 양육자의 말을 추가해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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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9.16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윽 공감하는 능력은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기를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충분히 키울 수가 있습니다. 동화책을 읽다 보면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아이와 부모는 이 등장인물이 되어서 역할놀이를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역할을 맡으며 대사를 말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 속에서 아이는 등장인물이 되어 봄으로써 역지사지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더불어 공감 능력도 키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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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본인의 마음을 먼저 말하고, 친구의 마음도 본인의 마음이랑 같을 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 질문을 자주 해줍니다.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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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공감능력이 부족한 아이는 역지사지로 본인이 당하는 경우를 생각하게 하여 그때의 심정을 알게 하는 것, 관련된 일화가 담긴 그림책이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깨닫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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