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하청업체들에도 영향을 주나요?
최근 태영 사태로인해 말들이 많습니다
언론에도 많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고 결코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력이 적지 않은 사태인 것 같던데
최근 뉴스기사를 보니 법정관리 수순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만약 법정관리 수순에 들어가게 되면 태영의 하청업체들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하청업체들이 좋을수는 없을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미지급금이 깔려 있을텐데 그거 제대로 받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일테니까요 ㅜ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함께 공사를 진행한건축사사무소, 전문건설업체 등 하도급 및 협력업체들이 피해를 입게됩니다.
대부분의 개발 사업은 시행사가 사업을 구상하면 시공사가 연대보증을 서고 브릿지론과 PF를 진행하게 되는데, 시공사가 무너지면 시행사가 먼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시행사들이 위험을 떠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법정관리 들어가면 채권단에 의해 자금통제를 받게되어 하청업체 대금이 제때 지급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정상영업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하청업체도 주요 고객사를 잃는 것입니다.
큰 타격이 올 것으로 예상되며, 어음까지 있다면 그 타격은 더 커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건설이 법정관리를 들어가게 된다면 하청업체들이 받아야 하는 하도급 지급이 지연되거나 혹은 전체금액에서 절반이하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하도급 업체들 또한 부실화의 우려가 커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 건설과 같은 대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그와 거래를 맺고 있는 하청업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첫째, 태영 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현재 진행 중인 공사들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하청업체들의 매출과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둘째, 태영 건설이 결제를 지연하거나 할 수 없게 되면, 하청업체들은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하청업체들의 영업 활동을 방해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경영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태영 건설의 법정관리는 하청업체들의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태영 건설과 계약을 맺고 있는 하청업체들은 다른 거래처 또는 금융기관들로부터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태영 건설의 법정관리는 하청업체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사태는 건설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법정관리 수순에 들어가게 된다면 태영건설의 많은 하청업체들은 분쟁 발생과 지연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법정관리 수순에 따라 태영건설은 지금까지 진행한 공사를 중단하게 되며, 이는 하청업체들의 지급 받지 못한 대금과 미공급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태영건설의 파산 가능성이 있다면 하청업체들은 태영건설에 대한 대금 청구권을 주장하게 되며, 이는 수년간의 장기 소송과 분쟁을 야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하청업체들이 타사 건설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하청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위기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영업이 정지됩니다.
그렇기에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하청업체들 역시 줄도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법정관리에 들어간다면
태영과 연관된 다른 기업들도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