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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눈
태풍의눈23.04.22

잔뇨감과 수면시 야간뇨일시 받을수있는검사늗?

나이
49
성별
남성

나이 49인데 벌써 전립선에 문제가 있는건지 소변을 보게되면 잔뇨감이 들고 소변줄도 가늘어졌고 잠을 자면 야간에 2~3번을 꼭 깨서 소변을 보게 됩니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면 깨운한걸 모르겠고 항상 피곤하네요. 지금나이에 전립선이 문제일까요?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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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의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이 가장 높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마다 정도가 다르지만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전립선이 서서히 커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커짐으로 인해서 요도가 눌리고 좁아지며 소변을 볼 때에 줄기가 서서히 가늘어지고 힘이 약해지며, 끊기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소변을 자주자주 보게 되는 증상도 생기며 소변을 보고 나서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은 증상 등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만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으므로, 우선은 전립선 암 등 다른 문제는 없는지 정확한 진단 및 감별을 위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전립선 초음파 및 조직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은 초기라면 약물 복용을 통해 어느 정도 완화하고 조절할 수 있지만 점차 진행되어 약물 치료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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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론) 일단 소변 검사와 , 일반적인 혈액 검사를 시행한 후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전립선 관련 검사를 추천드릴 듯 합니다

    그럼에도 별 문제가 없다면 과민성 방광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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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가 이르기는 하나 전립선 검사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립선 초음파 검사와 소변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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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전립선염, 요도염, 방광염 등의 요로감염, 과민성 방광, 만성 전립선 비대증, 요로결석 등의 비뇨의학과적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니 비뇨의학과 방문하시어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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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및 요로감염 등의 가능성이 있으며,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소변검사 및 전립선초음파, 요역동학 검사 등을 시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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