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보면 시원하지가 않고 잔뇨감이 한번씩 느꺼지고 잠들면 중간에 깨어서 3번정도 소변을 봅니다. 이렇게 자주 깨니 수면의 질이 너무 안좋네요. 잠을 자도자도 피곤하고 아직은 40대인데 벌써부터 전립선에 문제가 있나 걱정스럽네요. 전립선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며 어떤 방법으로 치료가 될까요? 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만 고려하면 아직 전립선 비대증이 있기는 어렵기는 하네요. 전립선염일 때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어서 일단 비뇨기과는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 검사는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원인에 따라 약물 치료 먼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는 남성에서 아주 흔한 질환입니다.
잔뇨감 및 실제 잔뇨로 인해 야간에 소변을 봐야하는 증상이 있으면 제일 먼저 전립선 비대를 의심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전립선 비대는 피검사를 통해서 PSA 수치가 증가했는지 확인하고 초음파 검사로 전립선이 커져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요도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알파 차단제라는 약을 먹어보고 해결이 안되면 수술적인 치료방법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전립선 문제 외에 요로감염, 요도염, 요로결석 등 다양한 비뇨의학과적 질환에서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비뇨의학과 방문하시어 검사 및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 검사같은 경우 초음파나 촉진, 소변검사 등을 통하여 검사를 하게 됩니다.
만약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등이 있는경우 약물치료를 하게 되며, 약물치료에 호전이 없을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잔뇨감 및 빈뇨의 경우 전립선비대증 및 방광염 등 다양한 원인이 가능합니다.
증상지속시 가까운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소변검사 및 전립선 초음파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처방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전립선 검사는 보통 피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검진을 실시하게 되며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