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나 지역 상품권은 실적만큼 일정 비율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행사 할 때에는 반짝 인기가 있지만 그 외에는 굳이 충전해서 쓰거나 상품권으로 구매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재원도 어차피 세금 아닌가요? 이런 제도가 과연 경제적으로 실효성이 있나요?
그효과에 대해서는 지역 내에서 소비를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그 효과가 있구요,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원하는 효과도 있지만 그 효과를 수치화해서 나타나기는 아직 어려운 듯해요.. 단점은 지역화폐의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재정을 지출한다는 점 단점인데요~ 그 규모를 조정해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계속 찾아봐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