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 악어처럼 온도에 따라 암컷 과 수컷이 정해지는 동물이 더 있을까요? 그리고 해당되는 동물들이 온도에 따라 성별이 정해지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턱수염 도마뱀이 있습니다.
온도에 의해 성별이 바뀌는 이유는 호르몬 때문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이러한 동물은 인접성 자웅동체라고 불리는데, 태어나기 전 온도에 따라 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이 달리자게 되고, 이 호르몬에 의해 성별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성별이 온도에 의존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부화온도는 생존을 위한 번식에 유리하기 때문에 사용됩니다.30도 이하 저온이 계속되면 변온동물인 악어의 생존이 위협됩니다.따라서, 더욱 많은 새끼를 낳기위해 대부분 개체가 암컷으로 태어납니다.감사합니다.
악어의 성별은 부화되는 온도에 따라 분비되는 호르몬이 달라지기 때문에 성별이 달라집니다.
보통 30도 미만이면 암컷, 34도 이상이면 수컷입니다.
30 ~ 34의 경우는 어떤 성별도 가능합니다.
악어, 거북이, 도마뱀 등 몇몇 파충류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