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진짜로 사람 말을 알아듣나요??
유튜브를 보다가 강아지가 사람말을 알아듣는 것이 너무 신기해서 질문을 해요. 강아지들은 진짜로 사람말을 알아듣는 것인가요?
막 예를 들면 '앉아', '엎드려', '간식먹을까?', '산책갈까?' 이런 것들이요. 이것 말고도 다른 말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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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성당개 3년 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습니다. 사람고 4년 정도 살면 거의 160개 단어 이상은 이해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앉아 일어서 같은 훈련을 하지 못해도 간식이나 산책 혹은 간식 봉지 부스럭거리는 소리 등 다 쉬운 단어는 다 알아먹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것은 말을 이해했다 라기보다는 훈련이 잘 되어있는 것입니다.
훈련을 통해 익숙해진 단어를 사람의 말의 억양, 높낮이, 말투, 행동, 상황 등을 종합해서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들은 예로부터 사람과 오래 교류하였던 동물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의 기분이나 말을 잘 알아듣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사람말을 알아듣는다는 것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무리가 있습니다 그들은 수많은 반복을 통해서 알아듣는ㅇ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케바케 견바견입니다.
인간도 어던 사람은 부모, 선생님 말 잘 듣지만 어떤 인간은 아무리 말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것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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