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른사람의 감정에 대해 별로 신경안쓰고 사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큰 신경을 쓰고 살는 것 같지 않는데
저만 유독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성격을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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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동박새58입니다.
요즘 개인주의가 많아지는 세상에
저는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런 눈치와 신경으로 인해 고민자님이 마음이 다칠까봐 걱정이네요 ㅎㅎ
저도 사람들 눈치보고 말 하나하나에 신경쓰는 타입이었는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많이 내려 놓았더니 좀 더 완만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고민자님도 조금은 내려 놓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ㅎㅎ
안녕하세요. 쭌찐맘입니다.
저는 다른사람들의 감정이나 기분을 많이 살피고 맞춰주려는 성격을 갖고있어요..
어떤때는 손해를 볼때도 있고 상처를 받을때도 있지만 이런 성격이 때로는 장점으로 인정받을때도 있더라구요.. 남에게 민폐를 심하게 주는게 아니라면 각자 개성대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 다른 사람의 감정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 수 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감정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눈치를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어느정도 신경을 쓰면서 예의를 지키는 정도만 신경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