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땀샘이 커진다는 말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아닙니다.
우리 몸에는 에크린 땀샘과 아포크린 땀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에크린 땀샘은 온몸에 분포되어 체온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특정 부위에 집중되어 있으며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분비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땀샘의 크기는 성장기에 증가하고 성인이 되면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즉,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땀샘의 크기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땀샘의 기능은 신경계의 조절을 받으며,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