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서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해서 사회복지사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대학 교수님들이 하나같이 무조건 서울에 있는 복지관에서 근무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뜻은 알겠지만 기반도 없는 곳에 가서 제가 얼마나 잘 될지 걱정되네요. 사회복지사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닌데 외지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런지 고민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왜 서울로 가서 일을하라고 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자리가 많아서 그런듯 한데요. 현재살고있는곳에서 일할곳이 있다면 현재사는곳에 있는편이 낫죠. 가서 집구하고 생활하고 낯선곳이라면 고향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