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는 일본제국주의가 조선을 합방하고 통치하던 일본제국주의시대의 준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조선은 일본을 원하여서 합방하고 통치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도
일제강점기라는 말이 더 올바른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일제강점기의 단초가 된 을사조약이라고 표현하다가 을사늑약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확하다는 역사학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1990년대에
이제는 일제강점기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통용됩니다.
그렇습니다.
일본의 조선합방은 우리민족이 만든 역사가 아니라,
일제가 대륙을 점령하기 위한 발판으로 조선을 강제로 병합하고 유린한 치욕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