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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있는불독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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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한 상황인가요?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와 고용지표의 추이를 볼 때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한 것인지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면 몇회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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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년까지만 해도 24년 상반기에는 내려갈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모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연준발언을 보면 조금더 이어나갈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선 하반기로 인하가 떨어질수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여러 국제정세로 인해 2-3개월은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인가봅니다

  • 아무래도 최근 고용지표가 시장에서 원하는 하락세가 나오는 등 이에 따라서 아무래도 연말에 1차례 정도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할 여지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 ✅️ 가능할 수 있긴 합니다. 단, 그 횟수가 잘해봐야 1~2번에 그칠 것이며 실제로 이렇게 금리 인하를 거의 못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기대감이 시장에 퍼져 최근 증시 및 코인 등이 조정을 받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4월까지 미국의 CPI값이 3.5%로서 재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원유 가격의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었어요. 하지만 원유 시장이 다시금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 CPI값이 2%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이 조금씩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 기준금리 인하가 1차례 정도는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요

  • 질문하신 올해 내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의 물가 수준과 고용지표라면 금리 인하가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하나의 변수가 있으니 바로 11월에 대선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바이든 행정부에서 어쩌면 무리해서라도 한 번 정도 인하가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제가 중요하게 보는 기관이 미국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패드 워치라는 기관입니다 이곳은 연준의 기준굼리를 채권 트레이더들이 예측하는 곳입니다 이곳 기준으로보면 올해 연말에 1회쯤 금리인하할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는 1,3월 고용지표는 1,2,4월에 나오면서 분석결과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왔는데 고용시장은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존재하는데 그시기와 횟수는 아시다시피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미국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올해 2분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목표치 2%에 근접할 만큼 금리가 높지 않다는 증거를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지난5월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달 2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기준금리(5.25~5.5%)를 6회 연속으로 동결하면서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미 금융가의 예측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오는 11월 5일(현지시간) 미 대선 전까지 금리에 손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경제 지표가 나빠지는 즉시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대선 전까지 금리 손대기 어려워 미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지난 1일 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다음에 기준금리가 바뀐다면 인상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물가상승 억제를 위한 고금리를 언급하고 "올해 금리 인하를 시작하려면 더 많은 확신이 필요하지만 1·4분기에 진전을 보지 못하면서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은 올해 6월 12일, 7월 31일, 9월 18일, 11월 7일, 12월 18일까지 5차례 남았습니다. 이 가운데 대선 전 일정은 6월과 7월, 9월까지 3차례입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일 보도에서 전날 파월의 발언을 지적하며 연준이 6~7월에 당장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제공하는 시장분석도구인 페드워치로 미 기준금리 선물 거래인들의 매매형태를 분석한 결과 6월과 7월에 연준의 금리 인상 확률은 3일 기준으로 각각 14.4%, 35.4%에 불과했습니다. 미 투자자문사 드레퓌스앤드멜론의 빈센트 라인하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나머지 9월 18일 금리 결정에 대해 "2회의 대선후보 토론 사이에 끼어 있는 날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연준은 금리 결정에서 대중의 인식을 신경 쓴다"며 "대중은 선거가 임박한 상황에서 연준이 내린 금리 결정의 배경에 혼란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연준은 대중이 연준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을 고를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대부분의 금융투자기관은 올해 금리 인하를 2회예상하며 시기로 7월과 11월을 꼽았습니다

  • 미국의 경제 상황, 인플레이션, 실업률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Fed가 기준금리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예측은 불가하나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하반기부터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