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서 사내정치를 당해
거의 왕따 비슷하게 됐는데
사실 참을 수도 있는 거였는데
그 사람의 편의를 위해 제가 도구로 이용당했다는 게
너무 화가 나서 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아무도 저와 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눈치볼 상사는 아니고 또래나
많이 차이나도 열살 위라 걍 무시하고 있는데..
제 이미지가 박살나버린 것 같아 저도 모르게 위축이 됩니다.
정말 억울하고 분했는데 그냥
그사람들 무시하자 하고 일만 합니다..
그래도 회사에서 에너지 소모 하고 나면 너무 지치고
집에 돌아오면 그만둘까 고민도 여러번 했습니다..
언제쯤 제 상황이 나아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