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우리 국민들의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나요?

Question

조선시대 한글이 창제되고도 오랜세월동안 문맹률이 굉장히 높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제강점기에는 우리 국민들의 문맹률을 낮추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있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0년대 후반 조선일보사의 문자보급운동, 1931년 동아일보사의 브나로드운동등이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의 교육체제를 강제로 일본어 교육으로 바꾸고 일본 제국주의에 따른 교육을 시행하여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소멸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항하여 우리 국민들은 비밀리에 교육을 시행하여 역사나 문화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

고 독서를 자유롭게 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나라의 교육체제가 일제의 통제에서 벗어나고 독립을 회복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발

전하는 데에 기반이 되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자보급운동으로 조선일보의 아는것이 힘, 배워야 산다 라는 표어 아래 전개했고, 한글 교재인 한글원본을 발행했으며 브나로드운동을 통해 동아일보를 주도로 학생 등을 통해 문맹타파와 근검절약 , 미신타파 등의 계몽운동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