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라도 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고졸로 40이 넘도록 살아왔습니다. 평소 대학이라는건 생각도 못하고 정신없이 살아왔습니다. 언젠간 대학에 다녀보고싶단 꿈은 있었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정해놓고살진 않았습니다. 늦게라도 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늦게라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남아있다면 당연히 기회가 왔을때 잡는게 좋습니다.ㅎ
인생의 버킷리스트라고 생각하고 늦게라도 도전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안되더라도 도전은 한번 해 보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늦겔도 대학을 가는게 나쁠건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경우에 오로지 대학 졸업장을 위해 입학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대학을 가더라도 회사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같진 않지만
대학이 꿈이라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나이대라면 생활도 그렇고 굥부도 그렇고 쉽지는 않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해리포터입니다.
늦게라도 대학을 가는 것은 결코 늦지 않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많은 성인들이 중년 이후에 대학으로 돌아가 새로운 경험을 쌓고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기도 합니다. 목표를 이루고 꿈을 추구하는 데 나이는 결코 결정적인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것은 자기 계발과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는 평생 학습이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어 계속해서 학문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물론, 먼저 목표와 관심 분야를 명확히 하고, 학업에 투자할 시간과 에너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린 마음과 끈기가 있다면, 대학 생활은 새로운 시점에서의 성장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그게늘하고싶었던 거였다면 가시길 추천합니다.사실그나이에 간다는건 자기만족일테니까요. 젊은나이엔 많은 도움이 된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솔직히 대학을 다녀본 입장에서 사는데 전혀도움이 되지않았습니다. 대학등록금 대출받아 어렵게 4년...부모님께 경제적어려움을 드리고 뭘배웠냐 돌이켜보면 그저 교수님이 책그대로 읽고 솔직히 전 너무 실망했거든요. 이게뭐지? 고딩수업하고 별다른게 없잖아. 실습도하고 현실적인 수업이 있을거라 기대했으나 그냥 책을 읽고 요약하고 시험보고 그게전부였어요. 저는 그 비싼돈 빌려서 대학간걸 후회합니다.
차라리 친구들처럼 상고 진학해서 스무살부터 돈을벌었다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하구요.
진급이나 수당에 크게 인센티브가 붙는게 아니라면 굳이 비싼학비들여가며 대학졸업장 필요할지는 의문입니다. 미래에 더나은 회사로의 이직을 생각하시는거라면 대졸학위가 조건일수도 있으니 도움이되는 기술을 습득할수 있는 학과나 학교를 잘 찾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물수리36입니다.
굳이 갈 필요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본인의 생각에 달렸겠죠 주위에 시간나는 60대 엄마들 등록금 공짜인 대학 다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