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같은 선진금융시장은 자회사 상장도 거의없고 물적분할도 거의 없던데요.
왜 미국은 이런 자본시장이 한국과달리 이런 이슈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자본주의의 끝판왕으로 회사의 주인인 주주를 위하는 활동들이 많습니다.
자회사 상장 시에는 이해상충에 따른 자회사 주주의 소송 등의 법적인 위험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자회사 상장 등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는 행위는 많은 지탄과
주가의 하락을 이끌고 이에 따라서 자회사 상장이 거의 없는 경우이며
하더라도 인적분할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에서 많이 일어나는 모·자회사 동시 상장은 해외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사례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소액 주주 집단소송 같은 제도 때문에 자회사를 상장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구글이 유튜브를 상장시키지 않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물적분할을 하게 되는 경우 주주들의 반대가 극심하고 기업이미지가 훼손되기 때문에 하지 않고 하게 되더라도 인적분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선진금융 시장이기 때문에 물적분할을 하지 못하도록 주주들이 본인들의 권리 행사를 제대로 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