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태종의 관계에 대해서.

Question

안녕하세요 역사드라마를 보면 태종 이방원과 세종에 대해 자주나오는데요 이방원이 사람도 많이 죽이고 세종 장인도 죽였는데 둘의 사이는 드라마처럼 안좋았나요? 거의 세종이 태종을 증오하는식으로 나오던데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3대왕인 이방원입니다. 태종이라고 하죠. 1대 이성계의 5남이자 2대 정종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에 관한것들이 관심을 받고 있네요. 세종대왕 아버지의 이름은 이방원입니다

그의 셋째 아들이 세종대왕입니다. 둘의 관계는 부자간입니다.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조선은 효를 중시하는 나라였습니다.

세종이 물론 자신의 장인을 제거한 태종을 속으로 원망했을 수도 있지만

겉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분위기도 그런 나라도 아니었습니다. 조선은

그리고 세종은 재위에 있는 동안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합니다. 그가 외롭거나 힘들 때 더 생각이 났겠지요.

태종은 악행도 많이 저질렀지만 조선을 자신이 새운 국가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 나라를 왕이 중심이 된 나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정도전과는 생각이 틀렸지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종과 세종은 조선시대의 역사적인 인물로, 아버지와 아들입니다. 태종은 조선시대 3대 왕으로, 조선의 건국과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반면, 세종은 조선시대 4대 왕으로, 한글 창제와 학문 발전,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방원은 태종과 세종의 시기에 존재한 인물로, 태종 때는 태종이 실권을 잡기 전에는 태종을 돕는 고위 관료로 일했고, 세종 때는 왕의 명령에 반대하여 죽임을 당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드라마 등에서 보여지는 태종과 세종의 관계는 대체로 부정적인 면이 강조되곤 합니다. 이는 태종 때 이방원이 세종의 아버지인 천충태장군을 권력 대열에서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민 일이 있었고, 세종 때 이방원이 왕의 명령에 반대하여 죽임을 당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태종과 세종의 개인 감정이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 역사적인 상황과 배경 등이 복잡하게 얽힌 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따라서, 태종과 세종의 관계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