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신식 군대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Question

구한말 역사를 살펴볼 때 임오군란은 구식군대의 신식군대와의 차별로 인해 생긴 군란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최초의 신식 군대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881년 오군영으로부터

신체건강한 80명을 선발하여

무위영에 소속시켜 일본인 교관에

의해 훈련이된 별기군(왜벌기)라는

최초의 근대식 신식군대를

만들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1881년 최초의 신식 육군인 별기군이 창설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nh/view.do?levelId=nh_038_0020_0010_0030_0040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신식군대로라고 불려지는 것은 1946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남경 국방 경비대라는 군대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1948년에 대한민국 육군으로 만들어졌구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식 군대는 별기군 입니다.

별기군은 1881년 고종때 만들어졌으며 1876년 강화도 조약에 의해 강제로 개항을 한 후 조선에서는 일본과 중국에 사신을 보내 근대 문물을 배워오게했는데, 일본의 후원으로 신식 군대인 별기군을 양성했습니다.

별기군은 근대식 소총으로 무장하고 신식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조선 정부는 장치 별기군을 확대하여 구식 군대를 모두 신식 군대로 바꾸려 하였습니다.

별기군은 기존 구식군대에 비해 급료나 피복 등 대우가 좋아 이러한 차별로 구식 군인들이 1882년 임오군란을 일으키고 임오군란이 일어난 뒤 군사제도가 바뀌면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