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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4.03.20

임오군란 당시에 기존 군인과 신식 군인은 출신이 달랐나요?

임오군란은 기존에 존재하던 군인들의 불만이 계속 쌓이다가 터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보면 신식 군인이 굉장히 좋은 대우를 받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 둘의 출신 성분이 달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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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81년 고종 18년에 5군영에서 80명을 선발하여 특별히 선발하여 무위영에 소속시킨 부대를 별기군이라 합니다. 별기군은 양반들을 모아 만든 부대입니다. 이들은 일본인 교관 호리모토의 훈련 지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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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구식 군대의 대부분은 평민 출신이었고, 신식군대 즉 별기군의 대부분은 양반 자제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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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식군대인 별기군때문인데요. 별기군이 구식군대인 무위영과 장어영에의한 차별인데요. 별기군은 급료와 보급에서 좋은대우를 받는 방면 구식군대는 13달동안 봉급을 받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신식 군대는 일본인 교관 들을 파견 해서 일본식 군대를 형성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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