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페달 블랙 박스가 실시간으로 저장이 되어서 운전자는 가속 페달이 아닌 제동 페달을 밟았음이 명백한 경우 자동차 제조사는
더 이상 운전자의 과실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급발진 의심 사고에서 흔히 말하는 제동 페달을 밟았지만 돌처럼 딱딱하게 되어서 밟히지 않았다는 사실은 입증이 되고
cctv상 브레이크 등이 들어와 있지만 제동이 안되는 사고에서 양발 운전을 주장하는 것의 반증이 가능하기에
최소한 운전자가 착각을 하거나 과실로 가속 페달을 밟아서 급발진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입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