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암호화폐에서의 백서는 서비스의 운용과 철학적 기술배경을 설명하기 위한 논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암호화폐를 발행하면서 백서를 공개를 하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신뢰를 줄 수 있다는점이 있고 획기적인 기술이라면
주위에서 카피나 벤치마킹을 통해 유출이 될 수도 있겠지만 선공개든 후공개든 중요한건 내용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내용만 탄탄하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기술적 구현이 안된다면 공상소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백서로 암호화폐를 평가할 수 있겠지만 이밖에도 개발자, 어드바이저, 운영 등 암호화폐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요소는 많습니다.
그래도 분명한것은 백서는 기본적으로 공개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