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백서[white paper]를 공개하는것과 안하는것에 차이가 있나요?
대부분 암호화폐를 발행하면 백서를 공개하는데
일부는 공개를 안하는걸로 압니다..
기술적인면에서 카피방지라는데
보통 선공개 후개발아닌가요?
후자가 뒤바뀐것들도 간혹 있긴한데
큰상관은 없지않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현재 암호화폐에서의 백서는 서비스의 운용과 철학적 기술배경을 설명하기 위한 논문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암호화폐를 발행하면서 백서를 공개를 하면 사람들에게 더 많은 신뢰를 줄 수 있다는점이 있고 획기적인 기술이라면
주위에서 카피나 벤치마킹을 통해 유출이 될 수도 있겠지만 선공개든 후공개든 중요한건 내용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내용만 탄탄하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기술적 구현이 안된다면 공상소설에 지나지 않습니다.백서로 암호화폐를 평가할 수 있겠지만 이밖에도 개발자, 어드바이저, 운영 등 암호화폐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요소는 많습니다.
그래도 분명한것은 백서는 기본적으로 공개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