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노견의 수분 보충을 위해 급여해도 안전한 채소입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매우 높고 칼로리가 낮아 수분 섭취가 부족한 노견에게 효율적인 대안이 되며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소화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작게 조각내어 급여해야 질식이나 소화 불량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오이에 포함된 칼륨 성분이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 후 급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찬 성질의 음식이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소량씩 상태를 살피며 조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