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란 돈을 빌리거나 빌려줄 때 지급하거나 받는 대가를 말합니다. 즉, 대출을 받으면 금리를 지급하고, 예금하면 금리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 은행에서 1,000만원을 1년 동안 3%의 금리로 대출받으면, 1년 후 1,030만원(원금 1,000만원 + 이자 30만원)을 갚아야 합니다.
- 은행에 1,000만원을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3%의 금리를 받으면, 1년 후 1,030만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이자율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 대출금리가 오르면 대출 시 이자 부담이 커집니다.
- 반면 예금금리가 오르면 예금으로 받을 수 있는 수익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금리 인상은 차입자에게는 부담이 되지만, 예금자에게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경기 과열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데, 가계 부담을 높일 수 있어 경기 둔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기업과 가계에 모두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