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의 이자율이 높은 이유가 있나요?
P2P가 강세라길래 조금 찾아보니 적금보다 이자율이 높은 상품들이 많더라고요. 심하면 연 12퍼를 넘어 연 18퍼도 되는 상품도 있고...
그런데 왜 p2p의 이자가 그리 높은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모르지만 이제는 p2p도 관련 법률이 제정되었지 않나요?
p2p가 이자율이 높은 대신에 그만한 위험성이 따릅니다. 투자할 때 항상 이 멘트가 나옵니다. 원금손실이 나도 업체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멘트가 나옵니다. 즉 12%, 18% 상품이 있어도 상품이 연체가 되서 원금손실이 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실제로 테라펀딩의 경우에는 p2p업체 중 1위 업체지만 연체율이 20%에 육박할 정도로 5건중 1건이 연체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경우로 인해 온투법(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일단 예 적금과 달리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원금손실날 위험성도 있구요. 예정 날짜보다 길어지면 몇년이 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자가 높은 상품은 그만큼 리스크가 높다는 뜻입니다.
주식 또는 펀드도 훨씬 많은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꺼리는 이유는 그만큼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죠.
P2P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때에 안들어오고 질질 끌리기 시작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원금손실 또는 이자없이 원금만 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감수한 리스크 만큼 이자를 주는겁니다.
보통 이자율이 가장 낮은 곳은 1금융권인 시중은행이고 다음은 저축은행 등 일반적으로 많이들 아는 금융기관들이고 누구나 다 알듯이 사채같은 대부업이 이자가 높지요
p2p대출을 받는 차주가 은행에서 충분한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면 굳이 p2p대출을 하려하지 않았을 겁니다
즉, 대출자의 신용도에 문제가 있거나 담보물에 문제가 있거나 또는 이미 금융기관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만큼의 대출을 모두 받고 p2p 대출까지 받으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금리도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p2p투자가 이자율은 높지만 원금보장이안되며 먹튀가 많기때문에 불확실성의 수익률을 지니고잇습니다 원금보장이 안된다는 이유와 불확실성 이익 불투명한 수익처로 인해 이자가 높은것으로 알고잇습니다. 그리고 먹튀를 당햇을시 복구를 할수없다는점도 큰 흠이죠 은행에서는 먹튀를 당해도 어느정도 보상을 받을수잇지만 p2p는 100프로 보상을 받을수없습니다
모든 높은 수익에는 높은 위험이 있습니다.
P2P투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일반적인 제1금융권은 물론 2금융권에서 조차도 해당 자금을 대출 받지 못할 정도이기 때문에 P2P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채무자가 자금을 상환하지 못할 위험이 엄청 높기 때문에,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채무자가 만기에 채무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투자금을 상당부분 돌려받을 수 없으니 유념하여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