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놓은 떡 해동 시켜 억을때 방법
고사다 제사다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오는게 시루떡 같은 떡인데요
그때마다 양이 많아서 냉동고에 이젠 들어갈때가 없어요
떡 재사용. 방법은 딱히 없죠?
그리고 해동해서 먹을때 모서리 쪽이 물러지고 맛도좀 이상해지던데요
어떻게 해서 먹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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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드리델번입니다.
떡 종류 마다 다른데 인절미와 찹쌀떡처럼 찹쌀로 만든 떡은 실온에 해동시키면 다시 쫄깃한 맛으로 살아납니다.
그래도 처음과 같은 맛으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인절미를 해동하셨을 땐 팬에 식용유를 둘러서 살짝 구워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겉바속촉 인절미가 되서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추석에 먹다남은 송편은 송편도 실온에 꺼내서 해동한 다음 찜기에 다시 찌는게 제일 좋습니다. 찌지 않고 전자렌지에 그냥 돌려버리게 되면 송편이 굳거나 터지기 쉬워요
얼린떡 해동할게 백설기라면 촉촉하게 해동을 시켜줘야 맛을 유지가 되는데요 먼저 자연해동을 시킨다음 찜기에 찌거나 밥솥에 보온을 시켜주면 수분이 마르지 않아서 촉촉한 백셜기를 드실수 있답니다.